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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약물치료 (콜킨정, 패브릭정 복용 시 주의사항)

급성 통풍 발작의 약물 치료: NSAIDs, 스테로이드, 콜킨 ☆ 콜킨 : 급성통풍 발작 치료 + 예방에도 사용 - 급성통풍 발작 치료시 전제조건 : 예방적으로 콜킨 복용을 하고 있지 않고, 지난 2주간 콜킨정을 복용 이력이 없는 환자 발작이 시작되는 즉시 사용해야 하고, 시작된 후 48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사라진다. 발작의 첫 징후에서 2정(0.6mg×2)을 복용, 1시간 후에 1정(0.6mg) 추가 복용. 12시간 후 부터 급성통풍발작이 해소될 때까지 하루 2회 1정씩 복용한다. (0.6mg bid) - 통풍 예방시 성인 1회 1정을 1~2회 복용한다. 성인 최대 용량은 1일 2정이다. Q. 급성 발작일 때 콜킨정 복용중에 요산 저해제(자이로릭, 패브릭)도 복용해야 할까? A. - 요산 저해제를 복용..

분류없음 2021.03.07

심뇌혈관질환의 1차 예방, 2차 예방 약물 요법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질환의 1차 예방은 발생 방지, 2차 예방은 재발 방지이다. (1차 예방은 아직 생기지 않은 일, 2차 예방은 이미 한 번 일어난 일을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 아스피린의 일차 예방에 대한 효과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다. (2018년 논문기준) - 70세 이상은 위장관 출혈 위험이 있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 아스피린을 일차 예방으로 권장하는 경우 ① 40~70세의 나이 ② High ASCVD risk ③ 위장관 출혈 위험이 증가하는 경우가 아닐 때 (③-> 이 말은 소화성 궤양의 병력이 없어야 하고, 사포그릴레이트나 은행엽 제제 같은 항혈소판제를 현재 복용하지 않을 때) 최근 아스피린보다 스타틴을 일차 예방에 더 많이 사용한다. 환자의 콜레스테롤 수치와 상관..

분류없음 2021.03.02

처방약 유효기간(유통기간)이 얼마나 되나요?

약은 기본적으로 직사광선이 들지않고, 온도변화가 크지 않은 서랍같은 곳에 보관하는 것이 제일 좋다. (냉장보관약 제외) 대부분의 약국에서 사용하는 약은 유효기간이 2~3년 정도 남아있다. 하지만 약 원통 그 자체로 가져가는 환자보다 재포장하여(비닐포장이나 종이포장) 가져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처방 받은 날부터 1년 정도가 약의 유효기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간혹가다 텔미사르탄 같은 흡습성이 높은 약물인데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위해 PTP상태로 주지않고 재포장하여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유효기간은 더 줄어들게 된다. 특히 니트로글리세린처럼 휘발성이 강한 의약품은 유효기간에 더 유의해야한다. 원통을 가져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 몇개씩 소분해서 처방받는 경우가 많은데 더운 계절에는 1개월..

분류없음 2021.02.24